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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온라인 대신 오프라인 매장 고집 … '청개구리' 샤넬
브루노 파블로브스키 샤넬 사장이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한국 첫 플래그십 부티크를 찾았다. [사진 샤넬] 디지털 시대에도 온라인 판매는 하지 않는다. 모두가 중국을 바라볼 때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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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 통제에 신문 찍을 종이 품귀…베네수엘라 반정부파 SNS로 궐기
“대부분의 TV는 국영이고, 당국은 독립 TV와 라디오가 베네수엘라의 위기를 보도하는 걸 막고 있다. 신문과 잡지는 인쇄할 여력이 없어 거의 자취를 감췄다.“ 지난달 1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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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 잃은 샤넬, 후계자 비르지니 비아르 누구? “라거펠트 오른팔”
‘패션계의 큰 별’ 칼 라거펠트(85)가 19일(현지시간)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뒤를 이어 샤넬의 미래를 끌고 갈 후계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. 블룸버그통신과 뉴욕타임스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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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후월드] 바텐더 출신 29세 최연소 의원, 워싱턴의 '핵인싸'
지난달 3일 여성참정권자를 상징하는 흰옷을 입고 하원의원 취임식에 참석한 미국 최연소 하원의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즈. [AP=연합뉴스] ■ 「 ※ [후후월드]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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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욱·이국종·유발 하라리…명사 122인 최다 추천 '인생 책'은
지난해 말 11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네이버 북 큐레이션 코너 '지서재'에 자주 추천된 책들. [사진 네이버] “또 하나의 야구”(전직 프로야구선수 이승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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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년 전 디자인이 지금도 신제품으로
━ 프랑스 조명 디자이너 세르주 무이의 국내 첫 전시 마치 곤충 다리처럼 파이프가 연결된 천장 램프(Ceiling lamp 3 rotating arms) 마치 곤충의 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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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리는 섹스로봇 시대 … ‘로봇 사만다와의 사랑’ 불륜일까
━ 성의 사회학 ‘섹스올로지’ AI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시대의 모습을 그린 영화 ‘엑스 마키나’의 한 장면. 로봇과의 사랑도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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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선 공들여 키운 현대차 ‘경주마’…국제대회 우승·준우승 차지
현대자동차가 고성능차로 세계적인 자동차경주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. 올해 처음 열린 WTCR(월드투어링카컵)에서 종합 우승했고, WRC(월드랠리챔피언십)에선 3년 연속 종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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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도 적이라는 트럼프, 美 없인 살 수 없는 EU 딜레마
떠들썩한 유럽 방문 일정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핀란드에 도착해 미팅을 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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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-멕시코전, 유럽 챔스리그 결승전 주심
한국 축구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운명의 멕시코전 주심은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을 맡았던 심판이 배정됐다. 멕시코전 주심 밀로라드 마지치. [EPA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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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YT “北, 지난해 미국 사업가 통해 쿠슈너에 북·미회담 타진”
재러드 쿠슈너에게 북·미 정상회담 의향을 북한을 대신해 타진한 미국인 사업가 가브리엘 슐츠(왼쪽). 그의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이 포착했다. [뉴욕타임스 캡처] 지난해 북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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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러시아월드컵 G조] 위대한 첫 본선 도전, 기적 노리는 파나마
파나마 축구대표팀. [로이터=연합뉴스]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━ [러시아월드컵] G조 전력분석 - 파나마 소속대륙: 북중미 FI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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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러시아월드컵 E조] 네이마르의 브라질, 4년 전 1-7 비극은 없다
브라질 축구대표팀. [로이터=연합뉴스]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━ [러시아월드컵] E조 전력분석 - 브라질 소속대륙 : 남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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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호정의 왜 음악인가] 로열 웨딩의 첼리스트는 누구
김호정 문화부 기자 ‘꿈에서나 가능한 이상적인 사랑’을 스무살도 안 된 연주자가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을까. 1999년생 첼리스트인 세쿠 카네-메이슨의 연주는 편견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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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투쇼크' 스웨덴 한림원···"올해 노벨문학상은 없다"
1982년 콜롬비아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에게 수여됐던 노벨문학상 메달을 2015년 보고타 국립도서관 직원이 들어보이고 있다. '미투' 성추문의 불똥이 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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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커버그 이 한마디가 페북을 '악마'로 만들었다
“우리는 플랫폼이지 미디어 회사가 아니다. 제3자가 우리 플랫폼에 무슨 일을 하든 우리는 책임이 없다.”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. [중앙포토] 2016년 말 페이스북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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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철도노조 석달 파업 돌입…마크롱과 '최후의 대결'
철도 파업이 시작된 프랑스 리옹역에서 승객들이 출근 시간대 레일을 건너가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프랑스 철도근로자들이 석 달 동안 이어지는 총파업에 돌입했다. 프랑스 정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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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냈다! 썰매 탄 태극 전사, 이탈리아 꺾고 동메달
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에 1:0으로 승리했다. 경기후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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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 가고 무지개 떴다…아카데미상 여배우들의 새 메시지
더 이상의 블랙 드레스는 필요 없다. 지난 5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의 여배우들은 무지개를 연상시킬 만큼 빨강·노랑·파랑·초록 등 총천연색의 드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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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올린 러시아 피겨 요정 전쟁, 메드베데바 VS 자기토바
1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에서 연기를 펼친 메드베데바. 강릉=정시종 기자 1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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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 2심 판결 앞두고 해외서 우려 목소리
해외의 정치·경제 전문가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심 판결 선고(2월 5일)와 관련한 기고문을 각종 매체를 통해 잇따라 발표했다. 필자마다 조금씩 초점이 다르긴 하지만 대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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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자동차 노사협상 9개월만에 겨우 마무리…독일서 배워라
현대차 노사 2017 임단협 조인식 [중앙DB] 기아자동차 노·사가 지난 19일 2017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. 기아차는 19일 “국내 전 사업장 자동차 제조·정비·판매·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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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쓸로얄]지역갈등 끝판왕 벨기에…독일서 수입한 왕실이 해결사?
“벨기에는 고유한 가치가 없는, 역사의 사고로 생긴 나라다” 국가에 대한 모독이 될 법한 이 발언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벨기에의 이브 메테름 전 총리입니다. 총리 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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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보의 갓 쓴 예수에서 천경자의 슬픈 전설까지
김기창, 수태고지, 1952~1953, 비단에 채색, 63.5X73 사진=서울미술관 치마저고리를 입고 물레에서 실을 잣던 마리아에게 잉태 소식을 알리는 천사 가브리엘은 하얀 날